제주 여성의 손을 만든 명품 니트 브랜드로 제주 로컬 기업의 역할을 했던 한림수직에는 엄격한 교육과 꼼꼼한 검수 과정이 있었습니다. 옛 한림수직에서 검수자의 역할을 주로 진행한 장인을 발굴하고 그 고유의 기술력과 제작 방식을 올바르게 재현하고 있습니다.

한림수직 장인은 옛 한림수직이 가지고 있던 고유의 방식대로 상품을 제작하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합니다. 한림수직만의 손뜨개 방식이 기계 편직물에도 최대한 구현될 수 있도록 보완하고, 과거 소비자가 ‘한림수직센타’에 방문해 치수를 재고 원하는 디자인으로 상품을 주문했던 방식을 그대로 적용한 장인니팅라인을 통해 한 사람만을 위한 고급 맞춤 제품을 제작합니다. 이 모든 기술이 사라지지 않도록 한림수직 장인은 그 기술력을 잇는 수제자를 양성하고 있습니다. 

김명열 장인
1951년생(만73세)


1968년~1980년

한림수직 약 13년간(상근 7년 + 재택 6년) 근무


1979년~1985년

이후 애월에서 수예점을 7년간 운영


2022~현재

한림수직 장인니팅스쿨 강습 진행 및 장인니팅라인 상품제작



제주 여성의 손을 만든 명품 니트 브랜드로 제주 로컬 기업의 역할을 했던 한림수직에는 엄격한 교육과 꼼꼼한 검수 과정이 있었습니다. 옛 한림수직에서 검수자의 역할을 주로 진행한 장인을 발굴하고 그 고유의 기술력과 제작 방식을 올바르게 재현하고 있습니다.

한림수직 장인은 옛 한림수직이 가지고 있던 고유의 방식대로 상품을 제작하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합니다. 한림수직만의 손뜨개 방식이 기계 편직물에도 최대한 구현될 수 있도록 보완하고, 과거 소비자가 ‘한림수직센타’에 방문해 치수를 재고 원하는 디자인으로 상품을 주문했던 방식을 그대로 적용한 장인니팅라인을 통해 한 사람만을 위한 고급 맞춤 제품을 제작합니다. 이 모든 기술이 사라지지 않도록 한림수직 장인은 그 기술력을 잇는 수제자를 양성하고 있습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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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림수직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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